영기획YOUNG,GIFTED&WACK Records은 2012년에 설립된 서울에 기반을 둔 작고 뾰족한 레코드 레이블입니다.
소개
영기획YOUNG,GIFTED&WACK은 젊고(YOUNG) 축복받은(GIFTED) 끝내주는(WACK) 음악과 콘텐츠를 제작하는 레코드 레이블입니다.
본래 WACK은 매우 이상하다는 의미지만 영기획에서는 이를 끝내준다는 의미로 씁니다. WACK은 테크놀로지, 새로운 흐름, 전복, 언더그라운드를 표현하는 영기획의 아이덴티티입니다. YOUNG,GIFTED&WACK이라는 표현은 브로드웨이에서 최초로 자신의 쇼를 올린 흑인 여성 작가 Lorraine Hansberry의 연극 ‘To Be Young, Gifted and Black’에서 가져왔습니다. 한글로는 영기획이라 쓰며 영문으로는 모든 글자를 대문자로 띄어쓰기 없이 씁니다.
지나온 길
- 레코드 레이블로 20여팀의 음악가와 40여장의 음반을 디지털/CD/LP/카세트 테이프/사진집/엽서/소설책의 형태로 발매했습니다.
- 이벤트 기획사로 한국 최초의 일렉트로닉 음악 페어 ‘암페어Amfair’, 서울시립미술관의 전시 ‘소음인가요’ 공동기획 및 함께 일하는 음악가의 공연과 파티를 기획하고 진행했습니다.
- 미디어로서 1세대 일렉트로닉 음악가와 지금 세대 음악가와의 만남 ‘RE:BORN’ 프로젝트, 단편선/무키무키 만만수의 리믹스 컴피티션 등을 기획하고 진행했습니다.
- 또 뭘 하면 재밌을까요? 🐸
